■ 신규 확진이 사흘 연속 2천 명대인 가운데, 이번 연휴가 단계적 일상회복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 정부가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
■ 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재택 치료 범위가 확대됩니다. 70세 미만 무증상·경증도 해당하는데, 집을 이탈할 경우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.
■ 윤석열, 홍준표, 유승민, 원희룡, 국민의힘 경선 후보들은 이렇게 네 명으로 압축됐습니다. 막판 경선을 앞둔 민주당에선 이재명 지사를 겨냥한 이낙연 캠프 측 발언으로 갈등이 최고좁니다.
■ 경찰이 유동규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하는 등 대장동 의혹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앞서 검찰이 확보한 녹취록엔 지난 2012년 당시,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30억 원이 전달된 정황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■ 윤석열 전 총장 배우자, 김건희 씨 연루 의혹이 있는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도이치모터스를 압수 수색했습니다. 김건희 씨도 곧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인터넷 쇼핑몰에서 산- 간편 조리 돈가스에서 2cm 크기의 톱날이 나왔습니다. 어떻게 된 일인지, 단독 보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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